-
벤츠 EQE SUV '올해의 차' 휩쓸었다…국산차 1위는 싼타페 [2024 중앙일보 올해의 차]
중앙일보가 선정하는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, COTY) 2차 현장심사가 17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됐다. 이날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이 디자인
-
시속 60㎞ 버스, 급정지에 120m 쭉...치사율 높은 겨울철 지뢰
━ [2023 안전이 생명이다⑥(끝)] '도로 위 복병' 살얼음 지난해말 광주 서구 제2순환도로 유덕톨게이트에서 승용차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뒤집혔다. 연합뉴스 지난 1
-
[포브스] 40년 제조기업의 무한 변신
최영찬이 만난 혁신 리더(20) 한상원 다스코 회장 창업 이후 40여 년간 12번에 걸쳐 업종 확대와 다각화에 나선 기업이 있다. 광주와 호남을 대표하는 제조기업 다스코 얘기
-
그토록 공들여 성공한 첫 방미…하필 그때 윤창중이 사고쳤다 [박근혜 회고록 22 - 대미외교 (상)] 유료 전용
미국은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 동맹국이다. 그래서 취임과 동시에 미국의 초청을 받아들여 첫 번째로 미국 순방에 나섰다. 특히 내가 대통령에 있던 기간은 북한이 핵과 미사일 능
-
[국민의 기업] 30개 대학, 50개 팀 치열한 경쟁 …‘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’성료
자동차안전연구원 자율주행성능·무인모빌리티 부문 자율주행시스템·기초로직 등 평가 총 17개 팀에 상금 2410만원 수여 ‘2023 대학생 창작모빌리티 경진대회’ 무인모빌리
-
OECD 중 한국 압도적 1위…노인 보행 중 사망, 왜 이리 많을까
━ [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④] 위협받는 노인 교통안전 노인들이 서울 숭례문 시장 앞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다. 중앙일보 #. 지난 9일 오후 9시께 광주광역시
-
[이번 주 리뷰] 이재명 영장기각…尹 "북 핵 사용하면 종식될 것"(9월 25~30일)
9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바이든 vs 트럼프 #박근혜 전 대통령 #전기차 보조금 확대 #워싱턴선언 #尹,영국 국빈방문 #이재명 기각 #홍익표 #헌재, 이적단체 찬양ㆍ
-
장마철 '치사율 최대 6배'…운전한다면 이 '3가지' 꼭 살펴라
━ [2023 안전이 생명이다②] 피해 큰 장마철 빗길 사고 지난 11일 오후 포항대구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 받았다. 뉴스1 #.
-
신호 없는 횡단보도...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'손짓' 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
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손을 올려 길을 건너려는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. 사진 도로교통공단 꼭 1년 전이다. 보행자 보호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
-
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신호없는 횡단보도…달리던 차를 멈추게 하는 이 ‘손짓’
강갑생 교통전문기자 꼭 1년 전이다. 보행자 보호 의무를 대폭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지난해 7월 중순부터 시행됐다. 우선 어린이보호구역(스쿨존)에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라
-
[국민의 기업] 미래 모빌리티 육성 위한 기술 개발, 선제 투자 확대…인프라 구축과 세계 최초 레벨 3 안전기준도 마련
자동차안전연구원 데이터 가공처리 방식 정부는 지난해 9월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국정과제의 중점 추진을 위해 모빌리티 혁신로드맵을 마련하고 규제 개선 및 실증을 통한 혁신
-
[비즈 칼럼] 세계 첫 5G 접목한 K-City, 국제무대 첫선
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자율주행차 기술시장의 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. 미국의 자율주행 관련 시장조사업체인 내비건트 리서치는 2030년, 2035년에 각각 자동차 시장의
-
"이면도로 안전 강화하고, AI로 교통사고 예방비법 찾을 것"
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교통사고 예측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] "보행자와 자동차, 오토바이, 자전거, 전동킥보드가 뒤섞이는 이면도로의
-
차량에 부딪히고 위협받고...'보행자 안전' 실종된 횡단보도
━ [2021 안전이 생명이다] ⑥ 무신호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에게 양보하는 차량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. [뉴스 1] #. 지난달 30일 오전 7시 50분쯤 경주
-
시속 60㎞서 10㎞만 낮춰도···충돌때 중상 가능성 20%P ‘뚝’[뉴스원샷]
시속 60km로 인체 모형과 충돌한 뒤 크게 파손된 차량 앞 유리창. [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] '5030'. 오늘(17일)부터 전국의 도시부 지역 일반도로는 일부 예외를
-
대형 태풍 땐 강풍·비 탓에 교통사고도 증가..."대형차 옆은 피해야"
강한 태풍이 닥치면 낙하물 사고와 접촉 사고 등 교통사고가 많이 증가한다. [중앙포토] 대형 태풍이 닥치면 평소보다 교통사고가 10% 가까이 더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강한
-
[강갑생의 바퀴와 날개] 보행자 살리자는 5030…“획일적 시행은 곤란”
내년 4월부터 전국 도시지역의 차량제한속도가 시속 50㎞로 낮춰진다. 앞서 서울시는 2018년부터 종로구간에서 5030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‘안전속도 5030.
-
겨울철 ‘블랙 아이스’의 저주…교통사고 치사율 2배
11일 오전 전남 장흥군 장동면 남해고속도로 장등2터널(영암 방향 49㎞ 지점) 부근에서 화물차 등 차량 17대가 추돌했다. 소형 트럭이 5톤 화물차를 들이받은 후 뒤따르던 트
-
사고 한시간 전 영하 1.7도, 가랑비 '블랙아이스' 참극 조건
자동차 매연과 먼지가 뒤썩여 검은색으로 보이는 블랙아이스. [중앙포토] 14일 오전 3시 48분 경북 군위군 일대. 땅이 살짝 젖을 정도의 '가랑비'가 내렸다. 비가 내리는 가운
-
[수입차 업계 새옹지마] 질주하던 독일차 3인방 급제동
독일 검찰은 사퇴한 마틴 빈터콘 전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. / 사진:뉴시스summary | 거침없이 질주하던 독일 자동차 3사가 복병을 만났다. 폴크스바겐은
-
자율주행차·스마트하이웨이 … 꿈이 현실로 성큼
━ [스마트 교통혁명 이끈다-공기업 시리즈② 교통] 경기도 화성에 조성 중인‘K-City’의 종합상황실. [연합뉴스, 중앙포토] ‘AI(인공지능), 자율주행, 드론….’
-
[취재일기] 추석에 반드시 뒷좌석 안전벨트를
이승호 복지팀 기자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다. 명절 연휴가 끝나면 제도 하나가 바뀐다. 28일부터 모든 도로에선 차 앞좌석 뿐 아니라 뒷좌석에서도 안전벨트를 매야 한다. 고속도로
-
안전띠 안 매면 뒷좌석 치사율 3.7배 … 귀성길 안전 챙기세요
지난해 11월 경부고속도로 회덕분기점 부근에서 관광버스 한 대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을 피하다 오른쪽으로 넘어졌다. 이 사고로 버스 승객 4명이 목숨을 잃 고 8명이 크게 다쳤다.
-
[드론의 진화, 어디까지] 사람 태우고 날고 깊은 바다 속도 누벼
정보통신기술(ICT)과 결합하며 플랫폼 기능 강화…한국, 퍼스트 무버 키우고 관련 규제 완화해야방위산업 분야에서 진화해온 드론이 최근 항공 촬영을 기반으로 무한 확장하고 있다. 재